단기 뉴질랜드 여행의 핵심
이름 뉴질랜드클럽 작성일 2023/08/21 조회 1763

안녕하세요?
오늘여행-뉴질랜드클럽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여행의 핵심에 대해서 짧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남섬 여행>
가장 기본적인 좋은 여행은 반드시 퀸스타운 3박이상이 필요합니다.
마운트쿡에서 1박 또는 2박으로 편안하게 국립공원에서 트레킹을 해보시는게 핵심입니다.
남섬은 웅장한 자연과 쉼이 있는 여행에 최적의 장소로 북섬보다는 여행이 단순하기에 가이드 없는 여행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1) 퀸스타운
퀸스타운 최소 3박 이상이 필요합니다.
또한 호텔은 시내 및 호숫가에서 도보 거리에 숙박 해야함은 필수입니다.
그렇게 하면 퀸스타운 도착일의 자유시간과 두번째날 밀포드사운드 데이투어를 하고, 세번째 날은 퀸스타운 휴양지를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시간이 가능하게 됩니다
물론 마지막날 젯트보트 월터픽 농장 등을 방문하시는 일정도 가능합니다

2) 마운트쿡 국립공원
퀸스타운과는 분위기가 다른 자연 친화적인 여행지이므로, 쉬기를 원하며 가벼운 트래킹을 하기에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북섬여행>
1) 로토루아를 볼려면 가이드 없이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즉 자유여행이 어려운 지역입니다.
북섬 최고의 휴양형 관광지인 타우포 역시 가이드 없이 여행은 가능하나 다소 불편하며, 사실 로토루아는 양쇼와 팜투어가 아니면 굳이 갈 이유가 없습니다.

2) 오클랜드 중심부 호텔 2박을 하시면 호비톤과 와이토모를 보실 수 있는 데이투어를 할수 있습니다.
이 두 곳은 북섬의 필수 여행지이기도 해서 로토루아나 타우포 등을 가실 시간이 없는 분들께 추천하는 최고의 일정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본적인 여행을 잘 하실려면 반드시 패키지 여행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패키지 여행은 지난 30년 동안 그 구조가 단 한번도 바뀐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패키지의 특성상 매우 저렴하게 상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고의 여행지 중심에서 쉬어가는 좋은 여행은 버리고 몇 번의 쇼핑센터를 방문해야만 하죠.
패키지 단체여행의 100%는 가격이 핵심이라서 최상급 여행지의 비싼 호텔과 시내 중심부 호텔 사용은 근본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핵심을 모두 버렸지만 모든게 포함된 패키지가 좋을까요? 아니면 제대로된 상품이 좋을까요?
여행은 반드시 가격을 중심으로 판단할지 품질을 중심으로 판단할지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요즘 전반적인 여행의 추세가 자유여행 및 반자유 여행을 가고 있으나 어떤 여행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100% 여행객은 몫입니다.

당사는 자유여행 또는 반자유 맞춤여행에 특화된 여행사로 가장 기본적인 여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이드가 없으면 여행이 너무 불편할것 같은 분들에게는 저희 상품이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9월~5월 까지는 뉴질랜드 여행이 좋을 시기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여행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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