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 성공으로 가는 황금열쇠 !!
이름 뉴질랜드클럽 작성일 2015/07/12 조회 4528



안녕하세요. 뉴질랜드클럽입니다.

한국기업들을 바라보면 희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떠 올리는 것이 독일 기업의 형태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소기업의 형태입니다.

상생을 하기위한 그림은 피라미드 처럼 대기업이 1개일때 중소기업은 100개, 소기업은 10,000개가 되어야 하고, 임금과 복지의 격차도 최소 대기업 기준 중소기업은 80-90% , 소기업은 70% 이상은 되어야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살수 있는 사회 구조라 할수 있습니다.

두꺼운 고객층이 있어야 기업은 성공하고, 생산-유통-소비-생산의 선순환 구조는 소비를 촉진할수 있는 소비자들이 많아야 대기업도 튼튼할수 있는 것입니다.

시작은 얼마 안되었지만 한국에 뉴질랜드클럽을 세운 것만으로도 호주/뉴질랜드에서 장기적으로 저희는 여행 대기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최고의 대기업이라도 할수 있는 일의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호주/뉴질랜드 전호텔 최고의 요금을 가지고 있고, 어트랙션도 최고이며, 기본 가이드 조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100% 완벽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타 회사와의 연합과 다른 작은 개인 사업자와의 연합도 필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항공사를 가지고 있는 여행사가없듯이, 현지에서도 소형/중형/대형/특수차량을 모두 가지고 있는 거대한 인바운드는 있을수 없습니다. 혹 차량을 가지고 있어도 몇대이며, 기본적으로 잘 짜여진 인바운드도 개인여행객을 위한 소용차량을 1-2대 보유할 뿐입니다. 따라서 여행사가 호텔과 도매요금으로 계약하여 지속적 사용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사업형태라, 여행업은 제조업과는 정반대의 업종형태로 여행 서비스업이 근간입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비용을 받는 것이 여행업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고, 나아가서 타 회사 보다 좀 더 나은 신용과 기술력을 가지는 정도가 최선입니다.

모든 회사가 공통으로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 상품의 질일 것입니다. 좋은 상품이 있어야 유통도 있고 네트워크도 있고, 서비스 체계를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객들이 100% 공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여행 서비스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과의 상생이 지속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만들 것입니다.

대기업은 중소기업 상권에 들어오면 안됩니다. 이유는 제과점을 봐도 대기업이 동네 상권에 들어오면 많은 동네 빵집들이 문을 닫을 것이고, 작은 가게들이 고용한 인력만큼 고용을 못할 것이고, 적절한 경쟁 구조에서 독과점으로 가면 가격이 오를 것이고, 따라서 결과적으로 고객이 100% 손해를 볼 것입니다.

여행업도 대기업이 하면 안되는 업종입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인 하나투어가 현재 가장 큰 여행사나, 중소기업에 머물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한국의 실정에서 좋은 사회 및 회사를 만들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밖에 없기에 답답하지만, 그것이 최선이라 호주 뉴질랜드 최고의 여행사를 짓는 것이 당사의 꿈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는 것은 자명한 위치입니다. 권력자가 힘없는 국민에게 봉사하고, 가진자가 나눔을 생각할때 사회는 선순환의 경제구조를 갖출 것입니다.

5천만이 모두 편하게 사는 세상이 중요하지,  5천만 밖에 안되는 인구에서 세계 10등? 몇등하는 말을 했을때는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대기업의 희생량이 되었는지 반문해 봐야합니다. 

세상은 넓습니다. 사실 뉴질랜드/호주에서 외국 투자 회사가 아닌 순수한 토종기업중 대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모두 외국 회사들이 백화점/전화국/우채국등 대부분의 회사를 운영하지만 노동자의 입장으로 보았을때 나쁘지 않고 윤택한 삶을 누릴수 있는 구조를 만듭니다. 물론 어떤 나라든지 좋은 대기업이 있으면 이 보다도 좋은 구조를 만들수 있을 것이고, 이것이 정치가나 경제학자들이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혼자서 다 할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를 만들기 위해서도 숨어 있는 충성스런 조직이 필요하고, 그래서 회사에애서도 오너는 작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큰 사회적으로 보았을때 사회적 책임을 기업은 져야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없으면 생산자는 없고, 생산에 연계된 수많은 네트웍이 없으면 좋은 품질의 물건은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상생 = 성공으로 가는 황금열쇠!
앞선 상생의 사회를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배워 한국에서 시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호주/뉴질랜드는 소국이지만 이것은 국민 총샌상을 가지고 말하는 헛된 망상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정치가들이 이런 헛된 통계로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뉴질랜드 1인당 국민소득이 44,000불 세계 21위, 호주는 65,000불로 세계 5위입니다.

실제 삶이 매우 중요한 행복의 척도입니다. 휴대폰 및 자동차 못만든다고 불행한 나라를 보신적이 있습니까? 많이 번 돈으로 그냥 아이폰등 좋은 휴대폰을 사면 되지, 적은 돈을 벌면서 대기업이 몇개냐는 숫자 놀음에 빠진 것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물론 국토가 좁고 인구가 많아 한국은 제조업과 3차 서비스업 그리고 4차 산업이라 불리는 로봇등 모든 것을 해서 고용을 늘려야 하는 것은 사실이고 슬픈 운명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페이지는 상생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잘살아야 하는데... 이제는 통치수단도 선진화 되어야 하는데... 기업도 소비자를 생각하고 우롱하지 말고 상생을 해야하는데... 답답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소비자는 기업을 믿으며, 기업은 소비자에게 무한 가치를 제공할때 상생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상은 정치/경제가들의 영향을 받을수 없고, 어떤 기업이라도 복합적인 요소들이 존재하는 현대사회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고집하고 계산할수는 없지요. 문화도 융합되고, 학문도 융합되고... 세계가 하나가 되는 "세계화"을 긍정과 부정을 모두 보면서 소신있게 또 상생을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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