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캠퍼벤 여행시 주의사항

이름

뉴질랜드클럽

작성일

2017/04/11

조회

4076

안녕하세요?
뉴질랜드클럽입니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독일인의 과속으로 인해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위험 지역에 신호등이 설치 되고 있으며, 일부의 위험 지역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재원은 경찰이 과속이나 기타 위반 사항에서 받는 벌금으로 충당할 것입니다.
경찰력이 많이 증가된 이유 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 도로 교통법을 따라야 합니다.
호주, 한국에 비해서 엄격한 보행자 위주의 정책으로 운전자는 많이 조심 하셔야 합니다.
사고시 배상 책임은 한국보다 몇 배 이상 될수가 있기에, 만약에 보행자 사망/ 장애시는 좋은 집을 팔 생각을 해야할 것입니다.

뉴질랜드 기본 도로는 50키로 입니다. 고속도로는 100키로 입니다.
최근 단 몇 키로만 넘어도 최소한의 벌금 120불을 물 것이고, 과속이 심하면 몇배의 벌금과 구속까지 될 것입니다.
주차 위반의 최소 벌금은 60불 입니다.
또한 뉴질랜드는 100% 함정 단속을 합니다.
경찰차도 일반 승용차로 위장한 차량까지 있습니다.

현지에서 운전할때 도로 사정이나 경찰 흐름을 감지하고 모험하는 현지인을 따라해서는 안됩니다. 현지인은 120-140키로로 달리는 사람도 상당히 있지만, 2년내에 벌점 100점이 되면 운전 면허가 정지되므로 매우 조심스러게 운전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입니다.

뉴질랜드 현지 도로 사정을 모르고, 마을 입구 진입과 출구로 나올때 굽은 길등 많은 위험 요소가 있고, 확트인 길에서는 170 키로도 가능 하지만 반드시 100키로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최근 렌터카와 캠퍼밴을 운전하면서 벌금으로 인해 많은 비용을 현지에서 지불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심할 경우의 과속은 렌터가를 스톱 시키고, 절대 다른 차량을 내주지 않습니다. 그것으로 모든 여행은 종지부를 찍을수 있고, 남은 일정은 운전자가 모든 책임을 지고 알아서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도로는 조심해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110키로 또는 120키로의 호주도 아닙니다. 뉴질랜드 도로는 굽은 길이 많고 도로 사정도 좋치 않기에 반드시 충분한 시간을 계산하여 렌터카나 캠퍼벤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 렌터카나 캠퍼밴 대여시 보험을 최대한 모든 것이 커버 될수 있는 비싼 보험을 드셔야 안전할 것입니다.

저번 밀포드 사운드 한국인 대형버스와 독일인 관광객 렌터카 사고로 독인인 2명이 숨지고, 한국인 관광객 5명이 다친 사건은, 모두 굽은 길에서 과속한 독인인 여행객의 잘못입니다. 아마 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밀포드 사운드로 빨리 갈려고 굽을 길에서 과속으로 중앙선을 넘은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렌터카와 캠퍼밴을 운전하면서, 과다한 벌금과 구속까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차는 흉기라는 개념으로 모든 속도를 지키면서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법을 모두 알지 못하는 외국 여행객은 절대 현지인의 운전하는 것을 따라 하시면 안될 것입니다.

이점을 아시고 렌터카와 캠퍼밴 여행을 하시기를 바라며... 쉽게 말하면 할머니 처럼 운전할 운전자에게 뉴질랜드는 또 한번 렌터카와 캠퍼밴의 천국임을 알려 줄 것입니다. 이는 비용이 아니라 렌터카와 캠퍼벤에서 얻을수 있는 " 나만의 자유 " 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명품 뉴질랜드여행 디자인 " 뉴질랜드클럽 "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단체쇼핑을 하지말자.

뉴질랜드클럽-세계 1등 상품만을 만든다.



▶ 광고성 글, 실명이 없는 글, 일방적인 비난의 글은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