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객 증가에 따른 당사의 입장!!
이름 뉴질랜드클럽 작성일 2019/08/27 조회 8049

안녕하세요?
뉴질랜드클럽입니다.

뉴질랜드 여행은 매년 10%의 성장을 보이고 있던 상황에서
에어 뉴질랜드가 11월 부터 취항을 시작합니다.
주 3회이며 극 성수기에는 주 4회로 취항합니다.
따라서 대한항공의 독점 노선은 이제 2개의 항공사로 재편되게 되었고,
여행객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성수기 50% 이상 여행객 증가, 비수기에는 30% 여행객 증가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가장 우려 하고 있는 것은 당사의 가이드 여행 상품입니다.

뉴질랜드 현장에서는 안정된 행사를 위해 숙련된 가이드가 필요하며,
한국인의 이민이 거의 막힌 상태에서 인력 수급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는 노동자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대형 한국의 패키지 회사의 남섬 3박, 북섬 2-3박의 단순한 쇼핑 패키지 1명의 가이드가
한달 8회의 가이드 행사를 할수 있으나,
당사의 긴 노쇼핑 상품들은 1명의 가이드가 한달 4-5회의 가이드 밖에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하나투어부터 최고의 저가인 노랑풍선등은 숙련 가이드는 필요가 없고,
쇼핑만 교육하면 되기에 가이드를 어느 정도 까지 늘릴수는 있으나,
당사는 상대적으로 인원을 늘리는 것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현재 많은 예약이 있는 관계로 인해, 예약 폭주시는
더 이상 예약을 받지 못하는 실정에 처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작년 대비 많이 증가하는 여행객을 안전하게 행사 하기 위해서는
당사의 능력 안에서만 예약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아직은 여유가 있어서 예약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이나
몇개월후 상황은 알수 없어서 사전 공지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좋은 가이드는 하루만에 양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고,
최고의 여행을 만드는 당사의 상품은 그 만큼 인재의 중요성이 있기에
혹 당사가 예약을 받지 못할시는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은, 예를 들면 100명의 손님중에 단 1명만 잘못 행사를 해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동남아나 일본처럼 아주 싸고 자주 갈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번 큰 마음을 먹고 오시는 여행객 모두를 만족 시키기 위해 당사는 노력해 왔고...
이제는 한계점을 넘지 않는 행사를 해야 한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9-2020년도 당사는 안전하고 무난한 여행이 되기 위해서
준비된 수준 만큼 한국 여행객을 모실 것입니다.
앞으로 모객 상황을 좀 더 지켜 봐야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는 15일 전후의 긴 가이드 투어의 예약은
일부 최 성수기 구간에서는 받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 하시어 예약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명품 여행디자인 " 뉴질랜드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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