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섬, 뉴질랜드
이름 박호상 작성일 2017/01/02 조회 2429








안녕하세요!
12/23~12/31까지 뉴질랜드 북섬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10년만에 해외여행이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떠났는데....
뉴질랜드는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우리 가족에게 주었습니다.
가이드를 담당해 주신 분께서는 뉴질랜드에 대한 설명을 해주실때
뉴질랜드 정치/사회와 같이 설명해 주시니까, 너무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ㅎㅎ
(가이드님! 짱)
뉴질랜드는 관광 산업을 위해서 100년전 부터 준비를 했다고 하니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나라 전체가 마치 잘 가꾸어진 정원같았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멋진 풍경이 펼쳐지는데,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딸은 첫째 날에 숙박했던 오코로이레 호텔에서 밤에 별을 본 것이가장 좋다고 하네요.
별이 너무 많아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별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다 좋았지만, 가장 기억이 남는 곳은 호수라고 하기엔 믿을 수가없는
거대한 타우포 호수가 기억이 남습니다.
낮에 보는 호수의 전경과해가 질때 보는 호수의 전경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다음 뉴질랜드 여행은 장기간으로 오려고 합니다. 너무 아쉽네요!!!! (I will back)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저희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한 여행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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