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시티- 중심도시인 타카푸나
이름 뉴질랜드클럽 작성일 2011/08/31 조회 3300








안녕하세요.
오늘여행 뉴질랜드 클럽입니다.

노쇼시티를 가장 잘 이해하는 핵심을 알려드립니다.
노쇼시티의 중심지역은 타카푸나이며 아름다운 비치와 중심상권에는 5성 호텔, 웨스트필드 백화점, 가전 전문가게, 보석점, 각종 전문 상가 및 레스토랑 및 바가 몰려있는 곳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구비된 지역입니다.

시내와 교통도 좋아, 시티와 타카푸나까지는 버스가 아주 많이 다니고, 버스 이동이 불편한 뉴질랜드에서도 예외적인 교통의 축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버스가 장애인이나 임산부, 아이를 동행한 유모차등이 있으면, 버스 기사가 내려서도 도와주기에 자동차와는 다리 시내에서 약 20분 정도는 걸립니다.

타카푸나 부터 밀포드-캐스트베이-마이랑이 베이- 머레이스 베이-브라운스 베이까지의 비치로드를 따라 해변가 안쪽으로 지어진 집들이 중상-최상류층 주거지역입니다. 노쇼에서 가장 학군이 좋고, 부자동네가 비치로드의 비치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군도 좋치만 각 동네는 하나의 비치를 끼고 있고, 비치가를 따라 산책로가 다른 비치와 견결되어 있어 주거와 휴식의 환경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각 비치가는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카약, 요트를 가르치는 클럽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모습입니다.

타카푸나는 크게 타카푸나 비치의 최상류층 주거지역과 도심 안쪽의 중-중상층 주거지역으로 2분화 되어 있으며, 노쇼시티의 비치로드가의 동네 특징과 마찬가지로 타카푸나도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와 피지,사모아,기타지역에서 이주한 외국인은 거의 찾을수 없으며, 백인+중국인과 한국인 중상류층 이상만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세련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그리고 아름다운 비치와 멋진 노천 카페까지... 유럽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럭셔리 해변도시로 비치가의 상류층 집들은 최소 200만불 이상하는 곳으로 뉴질랜드 도시중 집값이 가장 비싼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교육과 주거의 수준은 동네의 수준과 비례합니다. 따라서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물가가 비싼 동네이지만, 최상의 교육환경을 찾아 중국인과 한국인들이 많이 정착하여, 여행시에도 한국인의 도움을 길거리에서 받을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곳에서는 영어를 못해도 생활을 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한국인 가게들도 많고, 한국인 미용실등 없는 것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골프장은 수없이 많고, 매우 저렴하고, 사회체육을 중시하는 뉴질랜드 특징상, 커다란 수영장과 스쿼시등 다양한 운동을 할수 있는 시설이 매우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제공됩니다. 참, 세계에서 인구대비로 골프장이 가장 많은 뉴질랜드는 골프는 귀족 스포츠가 아닙니다. 어린아이로부터 누구나 즐길수 있는 쉽게 말하면 자전거를 1-2시간 빌려타는 정도의 요금밖에는 들지 않아 골프를 못치는 뉴질랜드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도 할수 있는 골프... 타카푸나에는 바다를 끼고 있는 골프장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강남지역처럼 유명학원의 밀집지역이기도 합니다. 유학생들이 전혀 불편함이 없는 곳... 오랜전통의 명문학원에서 영어,수학,과학등을 배울수 있어, 학생들의 추거로는 최고의 수준을 자랑합니다.

시내에는 미션베이가 있다면, 더욱 고급스런 분위기의 비치와 상가들의 밀집지역이면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가진 타카푸나가 있습니다.

======= 오늘여행 " 뉴질랜드 클럽"                        


 노쇼시티 - 밀포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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