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시티... 브라운스 베이
이름 뉴질랜드클럽 작성일 2011/08/31 조회 3134








안녕하세요.
오늘여행 뉴질랜드 클럽입니다.

노쇼시티 브라운스 베이는 비치가의 중상류층과 안쪽 동네의 중-중상류층이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 조성된 신동네도 있습니다.

브라운스 베이는 비교적 큰 상권과 푸드코트가 있으며, 한국 음식점과 식료품 가게도 있습니다. 

브라운드 베이의 비치는 길고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비치가 바로뒤로 바다를 향한 초록의 공원과 그늘을 드리우는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어 BBQ하기도 좋으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브라운스 베이 비치클럽이 있어 요트와 카약, 제트스키등을 배울수 있고, 바다를 전망하는 카페가 있어 편히 쉬기도 좋습니다. 비치가의 2층 차리 아파트는 방 3개의 3베드룸 기준이 200만불을 호가하는 고가인데, 이는 비치를 정면으로 보고 있고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집들은 대개 비치 뒤쪽으로 있으며, 브라운드 베이 스쿨(초등학교)밖에는 없기에 학군은 그리 좋치 않아, 중-중상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평가됩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중학교를 머레이스 인터미디어트로 와야하며, 랑기토토 갈리지를 다녀야하는데 아이들이 걸어다니기에 거리가 좀 먼것이 흠입니다.

타가푸나 시내에서 비치로드를 따라 운행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몇시간 아름다운 비치가에서 놀기에는 브라운스 베이가 매우 좋습니다. 따라서 외국여행객들이 자주 눈에 뛰는 숨겨진 아름다운 비치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노천카페등 모든것을 갖춘 지역입니다. 

브라운스 베이는 안쪽 동네가 있는데, 매우 오래된 동네이고 이곳에는 100% 주거지역이라 어떤 편의 시설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비치, 편리한 주거생활이 보장되고, 머레이스 베이에 비해 집값이 좀 싸지만 학군이 좋치 않다는 것을 파악못하고 집을 사거나 잘못 렌터해서 후회하는 한국인들이 좀 있는 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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