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그린필드
이름 뉴질랜드클럽 작성일 2011/08/31 조회 3086








안녕하세요.
오늘여행 뉴질랜드 클럽입니다.

그린필드는 오클랜드 노쇼지역에서 구동네입니다. 바다와는 먼 내륙에 있으며, 중하-중간 수준의 동네로, 그린필드 프라이머리 스쿨(초등학교) 및 주변에 고등학교 까지 있습니다.

큰 규모의 웨스트필드 쇼핑몰이 있어 편리하고, 노쇼 엑티비티 센터가 있어 수영 및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아 사는 지역이고, 이곳은 물가가 싸고 집값도 저렴한 편입니다.
백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인종이 사는 지역으로, 많은 한국인 몰과 미용실등 다양한 가게, 한국인 중고 자동차 매매상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영어를 잘못해도 한국인들이 많이 있기에 큰 불편이 없지만, 중상층 집들이 없기에 홈스테이 환경도 좋치는 못하고, 저소득층과 중간층이 많이 있어 교육열이 별로 없는 지역이라,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공부할수는 있지만, 뛰어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얻는 효과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들은 남태평양의 다른 민족과 인도인들이 있는 이런 지역은 사실 회피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간층이 살기에는 집값과 물가가 저렴하여 괜찮은 편으로, 시티인근에서 시작되는 마운튼 이든, 발모랄, 마운트 알버트, 마누카우 시티등 지역보다는 주거환경이 한층 좋습니다.  단, 마누카우 시티의 신 동네가 몇 있는데 이곳의 수준은 중상 바로 아래입니다.

노쇼에서 부담없이 살수 있는 그린필드와 데본포트 지역은 그냥 무난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지역을 나누는것은 매우 힘든일이고,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도 많치만, 교육에 관련된 것이라 정확한 실제 사실을 이해하고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그린필드 지역의 학교는 어학연수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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