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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나홀로 자유여행 2주 남섬 & 북섬

곽수웅

2015.07.13

  • 제목:

  • 상품명:

첫번째 사진은 여행사에서 보내주신 책, 홍보지, 안내잡지, 일정 관련 티켓 등등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마타마타_호빗마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장 이상의 이미지를 남기지 못해 아쉽습니다. 더 많은 이미지 (고퀄 자부)를 원하시는 분은 위에서 제 페이스북 게시물을 한 번 참고해주세요!





v 뉴질랜드 자유여행(호스텔팩, 호텔팩)을 다루는 여행사가 적을 뿐더러, 패키지 여행을 주로 다루는 메이저 여행사의 상품은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v 패키지 여행은 원하고자 하는 여행 일정에, 개인으로 예약한다고 해서 출발 가능하지 않습니다.

v 비교적 시간 제약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나 대학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맞춤 여행이 가능합니다.

v 한달 정도 뉴질랜드 여행 상품 정보를 알아본 결과, 뉴질랜드를 자유여행함에 있어서 이보다 두드러지게 저렴한 맞춤 일정이 없었습니다. 물론 호스텔 숙박, 식사 불포함이지만 이는 자유로운 여행에 알맞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버스(코치), 항공권 등 교통이 비싼 뉴질랜드를 가면서, 가장 저렴한 예약 방편을 여행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하면서 만났던 여행자들이 상품에 대해 듣고, 놀라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v 최근에 100원 넘게 환율이 떨어졌기에, 뉴질랜드 여행이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저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날씨가 살짝 추운 만큼 여행지마다 사람들이 적고, 예약이 순조롭게 가능해서 더 자유롭고 여유있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여름의 풍경을 원한다면, 뉴질랜드의 겨울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v 여행사 매니저 분께서 해외여행 경험이 별로 없는 본인에게 통화, 카톡으로 상담 안내 해주셨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유여행을 구체화, 가시화 시켜주시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v 여행을 준비하던 시기가 학교 시험기간이었기에 여행 일정에 대해서 신경쓰기 부담스러웠습니다. 6월초 알차게 짜여진 일정을 받고 계약한 뒤, 6월24일~7월7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여행 후기를 쓰는 시점에서 정확히 한달전에 여행을 확정 지었고, 2주간 여행을 했습니다.

v 뉴질랜드 여행은 넓은 땅일지라도, 굉장히 심플하고 i-site 라는 여행자 안내소가 가는 곳마다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이 수월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스북에 여행 갔다오고 많은 사진과 함께 올렸던 게시물 내용을 남깁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880919731

페이스북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시면, 뉴질랜드 여행 관련 많은 사진이 담긴 게시물을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이쁜 사진) 게시물이기에 이렇게 남깁니다! ^^





★ 그토록 가고 싶던 뉴질랜드 ★
이번 학기가 끝나자 마자 혼자 여행을 했다. 여행 경험도 별로 없고, 특히나 해외여행은 더 경험이 없었기에, 홀로 떠나는 여행이 너무나 기대됐고 설렜던 마음이었다. 그렇게 한달 가까이 일정을 알아보고, 정리하면서~ 이미 뉴질랜드에 다녀온 듯한 만큼 많은 정보와 이미지를 접했다.

뉴질랜드에 도착하니깐 실제로 느껴지는 기분과 풍경들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 였고 아름다웠다. 도화지에 초등학생이 그린 들판, 구름, 나무 같은 풍경이 계속 펼쳐져있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크고 작은 감탄을 했던 시간이었고, 순간마다 놓치기 아까운 생각에 사진으로 부지런히 그 순간을 남기려고 노력했다.

직접 보고 느끼는 세상은, 간접적으로 보고 느끼던 세상과 달랐다.

이 부분이 나에게 큰 영감으로 다가왔다.



하얀 눈이 펼쳐져 있고, 경이로운 대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남섬.
다양한 레져와 여유로운 키위(뉴질랜드 사람)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던 북섬.

사람 많은 서울에서의 일상을 떠나, 2주라는 시간 동안 한가로이 담백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

여행 갔다와서는 보다 심플하게, 복잡한 서울 세상에서 적당히 스트레스 받고, 즐길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바래본다...ㅎㅎ

퀸즈타운 - 마운트쿡 - 크라이스트처치 - 로토루아 - 타우포 - 오클랜드

모든 도시에서 유스호스텔 숙박을 하면서, 안되는 영어로 되든 안되는 의사소통을 하고 뻔뻔하게 발음을 굴려가며 대화를 하려고 했다. 그게 재미있었고, 여행중이라 신나서 그런지, 오픈마인드로 모두를 대했다. 홍콩, 덴마크, 호주, 독일, 대만 등등 여러 나라친구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 기분을 공유했던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

같은 2주가 서울에서랑 여행중에서 많이 다르게 흘러간다는게 새삼 충격적이었다. 10분 20분 1시간을 이렇게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데.. 일상속에서도 그렇게 해야겠거니... 생각했다

여행중에 조금씩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딱뜨렸을때, 순발력 있게 그 순간마저 즐길줄 아는~ 유연한 태도, 여유,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되고자 한다. 일상 속에서도 그 느낌으로.

흠.. 아낌없이 돈 쓰고, 즐기고, 보고, 먹고, 말하고, 듣고, 느꼈으니.... 학생의 본분에 맞는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다

아 그리고 여행중에 외국애들이 내 이름 부르기 어려워해서 외국이름을 지었다.

-TROY-







여행을 계획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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